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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Midsommar,20일9) - 잔가령한 촌락에서 힐링을 받게 되는 아이러니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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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소마(Midsommar, 20첫 9미국)감독:아리에스 티 주연:후로ー렝스 퓨(대니)자크 레이의 집(밤), 윌 폴터(마크), 윌리엄 잭슨(조시)​ ​***​ ​※(포 다 저더러 가고 있어요. ​ ​ ​ 20첫 9년 7월에 공개하고 첫 0월에 재개봉한 영화!쟈싱눙 영화관에서 본 게 아니라 최근 왓챠 플레이로 올라왔으니까 봤다. 왓챠엔 리뷰의 대부분이 추상적으로 쓰여져 있었고 어떤 내용인지도 모른 채 시골마을에서 하나아 자신은 폐쇄적이고 sound 습한 이 스토리를 전부 sound는 겟아웃 같은 느낌의 공포영화일 거라고 생각했는데(그것도 어느 정도 맞다) 영화를 보면서 자신은 리뷰에 쓰여진 스토리를 하나하나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의 '미지가 아니라 기지에 대한 공포'라는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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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소마의 예기는 향후 1어의 날 1에 대한 '불안'을 확신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감독은 영화 곳곳에 전개에 대한 복선을 깔아둔다. 제1처음에 나쁘지 않아서 오는 신화를 그린 그림이 나쁘지 않고(잘 보면 등장 인물 구성이 나쁘지 않아 예기가 영화와 같다), 중간에 빨래에 그려진 그림(음모를 잘라 마시눈의 음식에 넣어 사랑하는 사람을 반하게 만드는 예기)을 그대로 크리스천에게 실천하는 마야 등등. 그런 요소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그때마다 예를 보면 주인공 대니의 여동생은 조울증을 앓고 있다. 대니는 잠시가 나쁘지 않고 본인의 연락을 받지 않은 동생이 걱정되는 마음을 남자 친구의 기독교인들에게 털어놓지만, 그는 무엇 1도 아닐 것이라며 대니를 안심시킨다. 그러나 그 이빨이다 길을 듣는 순간 관객들은 '무엇 1도 아니지 않게 될 것 같아'라고 생각하게 된다. 무슨 1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간단히 쓰고 버린 1이 심각한 1이 될 때 등장 인물의 불안과 절망의 고민은 더 크게 느껴진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그런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예기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대니의 여동생은 패륜 살인을 저지르고, 본인도 가스로 자살합니다. 크리스티안은 여자친구의 걱정을 부담스러워하며 괴로워하는 심정을 친구에게 보여준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대니와 크리스티앙의 관계, 그리고 이별을 부추기는 친구의 태도는 관계의 파탄을 예고하는 역시 다른 불안을 관객에게 재촉하는 것이다. 극중에서는 그 후도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불안정한 관계를 계속 비추고 있다. 대니는 크리스티안이 스웨덴에서 열리는 축제에 친구들과 참가하기로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중요한 1을 숨긴 기독교인들에게 왜 말하지 않느냐고 대니가 하지만, 크리스티안은 적반하장으로 화 낼 뿐이다. 가족 전체를 잃고 나쁘지 않고 의지하는 사람은 남자 친구 1프지앙아만 대니는 그를 떠나고 나쁘지 않고 없도록 해야 본인이 오히려 사과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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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대니와 크리스티안, 크리스티안 친구들은 펠레가 속한 공동체에서 여는 축제, 하지제에 모두 참가한다. 이는 마을의 전통에 따르면 90년 만에 돌아왔고 제로 9개 가량 진행됐으며 그 중에는 '메이 퀸(MAY QUEEN)'를 선발하는 행사가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과 자신을 반겨주는 동네 사람들을 보며 대니와 크리스티안 하나행은 아내의 목소리에는 나쁘지 않지만 축제가 진행될수록 이해하기 힘든 한 가지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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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 그와잉소 것 8세까지를 봄 일 8세에서 36세까지 순례를 떠나고 나도 여름 36세에서 54세까지 노동하는 시기의 가을, 그리고 54세에서 72세까지는 지식을 쵸은눅은 시기와 구분하는 마을 사람들은 72세 이하에는 자발적으로 죽 소음을 맞이합니다. 이번 축제에서 두 노인이 절벽에서 떨어져서 무참히 수 없는 모습을 본 대니, 크리스티안, 조쉬, 그리고 잉그 마르에서 초청되어 온 코니와 사이먼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크리스티안과 조쉬는 인류학자여서 그런지 그런 충격적인 장면을 보더라도 그것을 제지하고 잘못하지는 않는다. 편견 없이 보기 어려웠을 거라고 예상할 뿐.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영화를 보는 관객들조차 아, 그런가?하고 소견하게 돼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어느새 동네의 기이한 일에 녹아들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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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조쉬와 마크는 하지스토리라는 행위(경전사진 찍기)와 하지 말아야 할 일(신성한 고목에 오줌을 누기)을 하고, 당연한 듯 마을 사람들에게 은밀히 살해된다. 동네를 살피고 싶었던 코니와 사이먼 커플의 대나무 소리도 멀리서 들려오는 비명으로 암시된다. 기괴하고 광신적인 거리의 분위기가 관객들에게 금기를 깬 등장인물들이 반드시 살해될 것이라는 예상에 당위성을 갖게 한다. 72세가 되면 기꺼이 주 크소리울 맞아 누군가 잔인하게 죽는 것을 두 눈 뜨고 봐도 두려움을 못 느끼는 사람들이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일이라도 못할까. 마크가 살해당한 모습을 보고 미드<한니발>이 소견했다. 재미 있었고 시즌 1을 다 보지 않았다.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을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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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관계는 마을에 온 뒤 점차 멀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펠레는 좋아하는 부모도 죽어 고아가 된 뒤 이 마을에 정착하게 됐다며 대니를 위로하고 그녀의 생애 1시는 스스로 그린 그림을 선물하기도 한다. 한편 남자 친구의 크리스티안은 대니의 생애 1번 기억 나지 않는다. 대니와 크리스티안, 두 거리는 대니와 펠레가 존 이수 토리의 밖에 더 걸음, 크리스티안이 더 멀리 떨어지는 모습에 표현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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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은 대니가 메이킹으로 선정돼 의식을 치르고 있는 동안 마야(마을 주민 펠레의 동생)와 성관계를 맺게 된다. 마야가 그를 말 소리에 묻어 두고 점술에도 그 둘이 호흡 좋은 과잉 사람 오고 촌락의 사람들은 두명이 관계하도록 사주하다. 물론 그것을 결내용 실행한 것은 크리스티안이었다.마을 사람들에 의해 최소 리제를 먹혔다는 표범 표주박은 하지만 암시하는 설명을 듣고도 약을 먹고 결내용 관계되는 곳으로 과인의 두 다리로 걸어갔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안은 대체로 이기적인 사람으로 간주된다. 조쉬와 겹치는 주제를 선정하면서도 뻔뻔스러운 그의 모습은 그것을 더욱 부각시킨다. 어쨌든 메이 퀸이 마지막이라고 되돌아온 대니는 크리스티안과 마야가 관계를 맺는 장면을 당신으로 목격하고 구토를 한다.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슬퍼하는 대니를 마을 아낙네들은 에워싸고 위로해 준다. 영화 초반 가족의 비극적인 대나무 소리에 기댈 곳이 이제 남자친구밖에 없는 대니는 그에게 몸을 맡기고 절규하듯 울었다. 그러나 크리스티안은 그저 대니를 부둥켜안고 아무 내용도 없이 달랠 수밖에 없었다. 소중한 가족의 대나무 소리를 맞으며 느끼는 슬픔은 아무리 남자친구라 해도 남들이 온전히 공감하기 어려운 슬픔일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지 그렇게 될 수 있다. 자신의 아내와 직접 관계를 맺고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의 대나무 소리가 아니라면, 설령 가족이라도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그리 슬프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해괴한 의식을 치르는 촌락은 남자친구의 기원을 목격한 대니의 슬픔에 똑같이 울며 절규한다. 전체가 고인의 일처럼 울고, 분노, 슬픔, 외치는 것이었던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그만큼 소견의 공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대니는 당시 느꼈을지도 모른다. 가족도 남친도 없이 의지할 곳 없는 세상에서 나의 고통에 완전히 공감하고 함께 있어 주는 것은 이곳 사람들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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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대니는 메이크인이 된 자리를 받아들이듯 형형색색의 꽃에 둘러싸인 채 담담한 표정으로 의식을 지켜본다. 크리스티안은 대니에 의해 제물로 바친다. 대니는 크리스티안이 있는 신전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보고 아내 sound에는 울고 외친다. 막상 대니가 불길에 휩싸인다면 실제로 후회할 것 같아 자신은 걱정했다. 그렇게 본인과 함께 울부짖는 펠레를 본 뒤 대니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는 끊임없이 흔들리던 관계가 모두 청산되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와 자신이 설 자리를 정했다는 확신을 모두 sound로 보였다. 대니에게 감정이입을 피할 수 없게 된 관객도, 나는 그녀와 함께 카타르시스를 느꼈을 것이다 불안을 주던 모든 요소가 타올라 끝을 맺음으로써 생기는 해방감이다. 메이 퀸이 된 데다 펠레의 잠재적인 남자 친구(?)그 때문에 확실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가 생긴 대니에 이 영화의 결말은 아마도 해피 엔딩 1것이었다 ​​


    영화가 끝난 뒤 한 사람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과정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본인을 괴롭히는 일을 없애고 안락소를 공급하겠다고 속삭이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 떨어져 현실을 잊고 행복만 느끼며 살고 싶은 일이 절박하다. 그러나 그 행복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런 행복은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메이 퀸으로 대니가 뽑히더니, 다른 해에는 다른 사람이 선택되어 대니를 희생양으로 지목할 수도 있고 마을의 광신적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이 모든 1이 비정상적으로도 알 수도 있고 72살이 되어 자발적으로 죽 소음을 선택해야 할 때 죽고 싶어지는 일도 있다. 그러나 만약 그런 1을 전체 수용하고 공동체에서 영원히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저는 계속 남는 걸 고를까 생각하게 됐어요. 나는 이런 빨간 약과 파란 약의 문재를 다루는 작품이 너무 좋다(의도 하든 말든). 정말 깨달아, 그 정말 비참할지도 모르는 약과 거짓말이지만 행복한 꿈을 꾸는 약. 그러나 현실을 생각하고 보면 거짓의 세계가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을 주는 1은 단 1도 없다. 마약만 해도 그렇다. 지금 당장은 약을 먹고 행복할지 모르지만 약을 먹고 돈이 바닥나 영토의 약을 씹지 못하고 금단증상으로 전해 온몸이 부서진 채 죽는 것이 아닌가. 사이비 종교에 빠질 때, 그리고 눈앞에 있는 가짜 행복에 안주할 때에도 어느 순간에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순간이 다가온다. ​(+)최근 나는 매 1매우 매우 게으르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언젠가 현실을 깨닫고 후회할 날이 오는 것 같아.)​ 그러나 그 행복이 영원히 깨지지 않고 살 수 있게 되면 기이한 의식과 광신적인 행동을 할 마을에 완전히 동화되고 인생에 어떤 문제와 불안조차 갖지 않고 있었지만, 평화로운 감정으로 죽 소음을 받아들이는 1이 할 수 있게 된다면 푸른 약을 선택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대니도 결국 이강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른다. 어쩌면 평생을 마을 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갖고 편하게 살았을지도. 그러나 실제로는 그것이 절대적으로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붉은 약을 먹고 냉정한 현실을 묵묵히 견뎌가는 삶을 살 수밖에 없지 않을까.​ ​ ​ ​ ​ ​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일 820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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