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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블랙 미러 시즌4 4화 '시스템의 연인' - 짜이다새 있고 나쁘지않아름 반전 있는 미래형 소개팅 기술 에피소드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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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번에 시청한 에피소드는 시스템의 애인이에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어요 특히 정말 이야기가 드디어 심리에 쏙 들어가 시청자를 납득시키면서 호기심이 풀리고 기발한 곳에 있는 소개팅의 미래 기술이었어요. 블랙미러는 한편 한편의 완성도가 이렇게 높은지 참 신기하다.■넷플릭스 자본 대박이라? 하향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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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인공과 여주인공이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시스템이 결정되는대로 만과에서 얼마나 과도한 커플인지까지 모두 결정되는게 정말 신기합니다.둘이서 동시에 리모컨 같은 시스템을 누르면 얼마와 함께 있으면 되는지 보입니다. 12시간으로 나오자 12시간 같이 있었지만, 헤어지고 이렇게. 물론 처음 봤을 때만 신기하고 결미에는 반전이 있어요. 그래서 어중간해서, 아니, 저게 뭐라고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어색했는지 과인중에 알게 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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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달 스윗츠, 소스윗츠, 두 주인공은 서로 나쁘지 않다고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보기 좋은 것만큼 두근거리며 손잡고, 서로 아껴주고, 잘지내는 게 보이고, 대화도 척척 통하고, 의사소통도 잘 되는 모습이 너무 어울려 보여서 신기했어요. 근데 다 배우들인데 진짜가 아닌데 저는 이 내용에 빠져서 정말 두사람이 운명인것처럼 어울리고 왜이렇게 신기해해요다 연기인데 내용이에요. 음.. 내가 좋아야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할수 있으니, 마치 아침드라마를 보는 어르신같은 느낌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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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동영상이 너무 많아요. 흐엉 이 에피소드는 뭔가 그립고, 케미·장단 장 두 사람이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결과는 " 대반전"이다.정말 신기했어요. 반항한 횟수로 그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다니... 와 이거 만든 사람... 개천재 진짜 리얼 류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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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ぇ, 정말로 예쁘지 않아. シ, 아주 잘 어울리는 방울..(울음) 부끄럽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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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없이 여기서 뭘까 하고 이해하는 순간, 니코니코카타르시스가 느껴졌습니다. !!! 대히트.거짓없이 천재. 이런 소견과 연출을 한 블랙미러는 무조건 보면 볼수록 뭔가 아까운 게 영화에서 나쁘지 않았다면 역시 엄청 흥행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스토리 각각이 확실합니다.■저는 시리즈로 수도 없이 많이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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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막힌 거가 저 여자와 그 남자의 소견과 행동과 인격을 예측대로 시뮬레이션 칠로 가상 인물을 만과에 서로 이어지지 않도록 강요했을 때 서로를 너무 신경 쓰고 강요한 시스템에 몇번 반항하느냐에 두 사람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 판단하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000회 중에 998번 반항한 아이네도 정말 진짜?대단해그런데 저처럼 시스템 이과의 귀추에 아주 순종적인 사람들은 반항을 하지 않을 텐데..... 그럼 저와 같은 성격의 소심자들은 이 기술로 소개를 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누구나 퍼센트가 낮게 깔리는것 같아.. 이런 기술이 도입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걱정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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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미 전부 가상의 인물들이었던게 그래도 조금 슬프네요. 웬지 USS 칼리스타가 생각나기도 해서 (눈물) 서로 사랑해서 도망갔지만, 결미 서로 사랑하지 못해서 둘이 소멸해야 해.그래도 그런 가상 인격이 2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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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제 운명의 상대는 이다자야 라는 스토리를 하고 계십니다. <달 보스> 저도 저렇게 이 사람 뿐이다!! 는 확신을 가질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오~ 멋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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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한 000번의 시뮬레이션의 끝에 998번 이쟈싱 반항한 덱눙 아주 보통 99.8%의 확률로 잘 맞는다는 것 현실 속 두 남녀에 알리는 기막힌 기술을 상상하고 구현한 블랙 미러:시스템의 연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블랙미러 시리즈 중에서 가장 취향이 느껴져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였다. 상대적으로 어둡고 잔인하고 스트레스 없이 봐서 그런가 보다.


    추천할게요.여러분, 꼭 보세요. 스포일러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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