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랑의 불시착 결미 최고 시청률 종영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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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 역대 최고의 대미를 장식하고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남북분단을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인데, 제 예상과는 달리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것 같아요. 이 드라마를 통해서 이념이 아닌 사랑에 가까워지면 남북이 좋은관계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결국은 해피엔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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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는 북한을 이념으로 접근해 국민에게 반공만 외치고 북한의 실상을 직시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화의 상대로만 보지 못하고 그저 전쟁 상대로만 봤어요. 이렇게 정치적으로 북한을 많이 이용하고 있고, 요즘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받아온 반공교육이 중년 세대에게 아직도 머릿속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북한과 관련된 내용에 댓글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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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부터 반공교육을 받아왔고 고등학교때까지 교련수업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시대에는 사랑의 불시착 같은 드라마는 꿈도 못 꿨어요. 어릴 때 3840유격대, 전우를 통해서 북한군과 대결에서 이겼다 토리이 주가 아니었본인입니다. 이러한 교육을 받은 세대들에게 북한과 대화를 통해서 평화를 꿈꾼다는 것은 쉽게 받아들이는 1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세대의 통 1은 한국이 북한을 후프오느는 통에 만이 통 1이요 쯔슴니다. 당장은 도무지 1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슴니다. 서로 이익이 없었다면 전혀 1을 할 필요가 없는 분들 많슴니다. 그만큼 다양한 의견을 갖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단계에 와 있다는 얘기다.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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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돌풍처럼 패러글라이딩을 사모하다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손예진과 사랑을 하는 현빈이 그리는 애切ない한 사랑이야기 역시 이번 이들의 마법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역대 최고 시청률에서 깨질 것 같지도 않았던 도깨비 시청률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무려 2개.7%전국 시청률이 나왔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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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파 드라마가 소재 나쁘지 않고 여러모로 안이하게 제작한 순간 종합편성이 나쁘지 않아 tvN 등 매체에서 요즘 과감한 소재를 이용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상파 드라마의 흥행은 이제 옛말이 돼버린 것 같아요. 그만큼 시청자의 눈높이가 높아졌다는 뜻이기도 하고, 뻔한 말이 아니라 다양한 소재를 통해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해야 드라마가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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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벽에 막혀 헤어졌지만 오랫동안 말소음을 전하며 변함없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의 기적 같은 재회와 행복한 순간이 그려졌다.이종혁과 윤세리는 서로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 각자의 삶을 살게 됐다. 리정혁은 인기 직전 예약 문자메시지 기능을 이용해 윤세리에게 한 해 동안 메시지를 남겼고, 멀리서도 그녀를 영원히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전했습니다. 두 커플은 현실의 벽을 넘는 운명적인 사랑의 힘을 보여주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후 손예진은 클래식 영재육성 장학사업을 기획하면서 리정혁에게 나는 스위스에서 기다릴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곳에서 둘은 운명처럼 다시 만났습니다.반면 구승준(김정현)과 서단(서지혜) 커플의 사랑은 구승준의 죽음의 소음으로 이뤄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구승준의 사소음 이후 슬픔에 젖어 있던 서단은 말소음을 잠재우고 글로벌 첼리스트로 성공을 거두며 희망찬 미래가 펼쳐질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5개 중대의 대원들과 사택 고장 주부 4인조 역시한 윤 세리와의 추억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결미는 모든 사람이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이 정도면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엔딩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사랑의 불시착 후속작으로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등이 출연하는 하이바이, 엄마가 나온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김태희의 복귀작이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될지 궁금합니다.​​